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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두산-LG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선 안재욱, "이것이 개념시구다!"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에 배우 안재욱이 시구자로 나섰다.

안재욱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를 선보인 뒤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의 선발 투수로는 두산은 노경은이 LG는 류제국이 나서 1승 사냥에 나선다.

경기는 1회 말 현재 2대 2로 팽팽히 맞선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