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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10·30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스타트! 여야 대표부 지원유세



17일 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와 경북 포항 남·울릉군 재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이날부터 13일간 승리를 위한 총력 선거전을 벌인다.

이번 재·보선은 2곳에서 치러지지만 수도권인 화성에 친박 원로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출사표를 던져 정치적 의미가 커졌다. 승패에 따라 출범 8개월을 맞이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화성갑 지역위원장인 오일용 후보를 내세워 서청원 후보의 독주를 막겠다는 각오다.

포항 남·울릉에서는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와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장인 허대만 후보가 경쟁한다.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포항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화성에서 각각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오전 최고위를 주재한 직후 비행기 편으로 포항으로 내려가 박명재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오후 화성 오일용 후보의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싣는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포항으로 내려가 허대만 후보의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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