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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캐나다인 58%. '갓 졸업한 대졸자 경험 부족하다' 응답



캐나다 조사기관인 'Vision Critical' 조사 결과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에 대해 절반이 넘는 캐나다인(56%)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기엔 부족하다고 답했다.

또한 정부는 멘토링 및 인턴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

66%의 응답자가 '전문직의 경우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42%는 '취직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회사 인턴경험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시급한 문제로는 '정부가 직업연수에 투자해야 한다'는 답이 38%를 차지했다.

현재 한 금융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베린다 트루옹(Belinda Truong) 학생은 "이번 여름 사무실에서 내 전공지식과 보험 관련 업무를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인턴은 나에게 경험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 주었다"라고 말했다.

/ 메트로 몬트리올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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