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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3면 스크린 기술 '스크린X'에 외신 극찬 세례



CGV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멀티프로젝션 특별관 '스크린X'에 외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메인 스크린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스크린X의 첫 작품 '더 X'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후, 이를 관람한 주요 외신들이 스크린X를 영화관의 진화 혹은 미래로 언급하는 호평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스크린X에 대해 "압도적인 경험"이라고 표현하며 "기존 3D 영화와 와이드 스크린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 형태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평했다.



미국 시사 잡지 더 아틀랜틱은 "영화관의 미래"로 언급하며 "시각적 감각은 물론 공간·거리적 감각까지 더 풍부하게 만든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 저널도 "영화가 스크린을 뛰어넘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CGV의 넥스트-CGV 총괄 안구철 담당은 "스크린X는 올해 안에 국내 50개 특별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미국·베트남·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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