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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인포그래픽] 10~11월 가을 행락철 교통 사망사고 최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인 10~11월에 교통 사망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수가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교통공단은 16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월별로 따지면 1월에 1200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1251명이 사망했고, 2월 1072건(1138명 사망), 3월 1077건(1137명 사망)이 발생하는 등 1200건 안팎의 기록을 보이다가 10월 1603건(1672명 사망), 11월 1512건(1563명 사망)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사망사고 점유율도 1월 7.8%, 2월 7%, 3월 7% 등 7~8%를 오르내렸지만, 10월과 11월에는 각각 10.4%, 9.8%로 수치가 높아졌다.

특히 일요일에 발생건수와 부상자 수가 각각 16.0%, 17.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중 전체사고는 토요일에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것에 비해 가을 행락철에는 주말이 이어진 월요일에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오후 8시 교통사고 발생 및 사상자가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종류별로는 발생건수와 부상자는 특별광역시도에서 각각 42.2%, 40.3%로 가장 많았으며, 사망자는 일반국도에서 24.0%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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