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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日 내각관료·의원 159명 야스쿠니 참배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17∼20일)를 맞아 18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후 돌아가는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



보수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와 국회의원 159명이 18일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했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내각의 신도 총무상과 가토 가쓰노부관방 부장관이 18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신도 총무상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을 상대로 '옥쇄작전'을 펼친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육군 대장의 외손자다.

신도 총무상은 지난 4월과 8월에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바 있다. 특히 일본의 한국강제합병 100년을 맞아 약탈 도서를 돌려주기로 한 한일도서협정에 반대했고, 지난 2011년 한국의 독도 지배 강화 실태를 살펴보겠다며 울릉도 방문길에 나섰다 김포공항에서 입국거부된 바 있다.

또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조회장 등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159명도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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