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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성황리 개최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이하 서울총회)가 17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서울총회 개회식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윌리엄 제퍼슨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 야노쉬 머르또니 헝가리 외교장관 등 87개국 정부 대표 및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국제기구 대표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신뢰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이버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창조경제 구축을 위한 터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는 국가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서울총회를 계기로 국제사회가 단결의 정신으로 국제 규범을 형성하기 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총회가 IT 강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사이버 공간에 대한 우리의 공동 비전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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