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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독점 방영

▲ 한국HD방송의 영화채널 '채널 엔'은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화제의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



채널 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독점 방영

한국HD방송의 영화채널인 '채널 엔'이 18일부터 에미상 3관왕을 차지한 '하우스 오브 카드'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마이클 돕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우스 오브 카드'는 기민하고 영리한 두뇌에 탁월한 정치감각을 가진 상원의원 프란시스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 분)를 중심으로,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권력·섹스·야망·사랑·비리의 백악관 스캔들을 다룬 정통 정치 스릴러 드라마이다.

1990년 영국 BBC에서 제작·방영됐고, 미국의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했다. 지난 2월 유료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즌1의 13편을 전편 모두 공개한 바 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패닉룸''소셜 네트워크' 등을 감독한 데이빗 핀쳐 감독과 '유주얼 서스펙트''아메리칸 뷰티''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명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선택한 첫번째 TV드라마로 제작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또 로빈 라이트, 크리스튼 코놀리, 마이클 켈리 등 명품 배우가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온라인 방영작 최초로 올해 개최된 '제65회 에미상'에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감독상·촬영상·캐스팅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2편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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