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근혜 대통령, 드림웍스 카젠버그 CEO 만나 '창조경제'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슈렉', '쿵푸팬더'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제프리 카젠버그 최고경영자(CEO)를 접견, 창조경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카젠버그 CEO에 "컴퓨터그래픽과 전통적인 동화 스토리를 접목해 쿵푸팬더 등 작품을 만든 것은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는데 정부나 기업이 드림웍스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방안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호동왕자 등 국내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를 드림웍스와 힘을 합쳐 만든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뽀로로 등 한국의 TV애니메이션을 언급, "드림웍스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TV애니메이션 사업도 강화한다고 들었다"면서 "우리나라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과 협력하면 세계시장에 이른 시간에 안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