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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실전 등장하나···미국 특전사령부 시제품 개발 나서



조만간 '아이언맨'을 실제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미군공보국(AFPS)은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가 대원들을 보호할 '아이언맨 갑옷' 시제품 개발에 나섰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여러 언론들이 미군이 아이언맨 철갑 옷을 개발한다고 보도한 적은 있으나 미군이 직접 이를 공표하기는 처음이다.

AFPS에 따르면 개발하는 시제품 장비에는 부상을 막고 완력을 키울 수 있게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물질과 체온·심박동 등을 측정하는 센서, 최첨단 통신 설비 등의 기술을 탑재한다. 에너지를 저장·방출하는 물질은 지금도 다리를 다친 병사들이 착용하는 기구에 들어가는 것과 유사해 아이언맨 갑옷이 부상병에게도 유용할 것이라고 AFPS는 강조했다.

AFPS는 4~5년 이내에 시제품을 현장에서 시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