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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미 셧다운 비용… 항공모함 2척 허공에 날렸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18일(현지시간) 국제적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를 인용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최첨단 항공모함 2척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을 허공에 날렸다고 보도했다.

S&P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16일간 지속된 셧다운으로 올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0.6%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면서 피해액이 240억달러(약 25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었다.

FP에 따르면 우선 이 돈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무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F-35S 전투기 150대를 살 수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건조되고 있는 최신 항공모함 CVN78을 2척 구입할 수 있다.

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의 가치보다 높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전쟁을 13주일 동안 수행할 수 있는 액수라고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