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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제32회 한국어능력시험 역대 최다 6만7000여명 응시

최근 열린 한국어능력시험에 단일회차 최다 응시인원인 6만7000여명이 지원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9일과 20일 국내외 47개국 178개 시험장에서 제3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 22개국에서 A형 문항으로, 20일에는 우리나라와 러시아, 아시아 지역 25개국에서 B형 문항으로 열렸다.

이번 시험에는 국내 2만1631명, 국외 4만5964명 등 6만7595명이 지원해 단일 회차 지원자로는 1997년 한국어능력시험 첫 시행 이래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실력 확인뿐 아니라 국내 체류 및 국내 대학 입학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2급 또는 3급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 외국인을 채용할 때도 한국어능력시험 결과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 응시인원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