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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불법거주 학생 추방에 대항해 고등학생 7000여명 대규모 시위



프랑스 파리에서 고등학생 7000여명이 불법거주 학생을 추방한데 항의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지난 17일 파리에 모인 고등학생들은 "카트칙(Khatchik)과 레오나르다(Leonarda)를 다시 학교로 오게 하라!"를 큰소리로 외쳤다.

이번 시위는 최근 정부가 불법거주 외국인 학생을 강제추방한데서 시작됐다. 강제추방에 반대하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낸 것. 이들은 내무부까지 행진하며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내무부 장관은 "이민 정책이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 AFP 통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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