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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교육부, 교사에 태블릿 PC 지급



그 동안 낙후된 시설과 낮은 투자로 항상 지적되어온 브라질의 교육 환경이 개선되는 것일까?

브라질 교육부가 수도 브라질리아의 모든 교사에게 태블릿 PC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브라질리아에는 4만 명이 교직에 몸을 담고 있다.

2000만 헤알(약 98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 기기 지원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부는 태블릿 PC를 보급 한 후 기기에 빨리 적응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더불어 직접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관리한다.

제이시 브라가(교육부 소속)는 "태블릿 PC는 선생님들이 더 효과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게 만든다"며 2014년 말까지 모든 기기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급 이외에 또 다른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금년 5월에 이미 1차적으로 3000명의 중 고교 교사가 기기를 지급 받았으나 그들의 활용 및 적응 속도는 실망적이기 때문이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기기를 받은 3000명 중 단 28%만이 교육 자료 홈페이지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가는 "태블릿 PC 교육 코스의 주요 목적은 이 기기가 그들의 수업 준비를 더 쉽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낙후된 브라질의 교육 환경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하나의 탁상행정에서 막을 내릴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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