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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치약 플라스틱 성분도 바다 오염시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면도크림, 치약, 파우더 등에서 아주 미세한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어 바다로 흘러가 오염시킨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미카엘 칼손(Mikael Karlsson) 스웨덴 자연보호단체 회장은 이 같이 주장하며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 입자가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각종 위생, 미용 용품에는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이 구성 성분으로 들어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물에 흘러 들어가 바다와 호수 등에 직접적으로 침투한다. 이는 바다, 호수에서 발견되는 플랑크톤만큼이나 작으며 조개류나 물고기에서 검출 되는 사례가 잦다.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동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플라스틱이 동물의 몸 속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금 당장은 문제가 크게 와 닿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알 수 없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서 이러한 유해 성분이 바다까지 침투한다는 조사 결과에 해당 정부 기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련 제품 생산업자들은 플라스틱 성분을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발견하기 어렵다.

스웨덴 자연보호단체는 치약, 면도크림, 파우더, 데오드란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플라스틱을 없애려는 노력이 자발적이 아니라 정부적 차원의 법 개정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 엘렌 베네스트룀, 세바스티안 챠반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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