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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시민단체들 "롯데, 노조탄압·불공정행위…재벌 횡포 중단하라"

시민단체들이 롯데그룹에 대해 재벌 횡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경제민주화국민본부 등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그룹에 대한 노동계 및 입점·협력업체들의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롯데그룹이 매출확대를 강요하며 직원을 자살로 몰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노조탄압, 불공정행위, 기술탈취 등을 자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롯데그룹은 유족과 노동자, 가맹점주들에게 단 한 번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롯데그룹에 노동기본권 보장과 협력업체에 대한 부당행위 중단, 의무휴업 제도 준수 등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실현을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