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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스쿠니 합사 철회하라' 피해자 유족, 일본 정부 상대 2차 소송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상대로 한국인 합사 철회를 요구하는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한다.

20일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보추협)에 따르면 남영주(74)씨 등 한국인 유족 27명은 오는 22일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 신사를 상대로 합사 철회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방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 합사자 명단(제신부)에서 원고 가족의 이름 말소 ▲ 원고 1인당 위자료 1엔 지급 ▲ 언론을 통한 무단 합사 사과문 게재 ▲ 유골 봉환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국인 유족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상대로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도쿄지방법원은 소송을 기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