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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사고 시신 41구 늘어…한국인 시신 확인못해 DNA검사

최근 한국인 3명 등 탑승자 49명이 희생된 라오스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인양된 탑승자 시신이 40구를 넘어섰다.

20일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과 소식통들에 따르면 라오스 당국은 이날 남부 참파삭 주 메콩강 사고현장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이로써 탑승자 수습 시신은 모두 41구로 공식 집계됐으나 치아 진료정보와 지문 등을 이용한 잠정 확인과정에서 한국인 시신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들 시신은 대부분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됐거나 절단, 훼손된 상태여서 육안으로도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당국과 해당국가 법의학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20여구의 DNA 표본을 유족들의 표본과 함께 태국 방콕의 전문기관에 보내 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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