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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걸면 상대방에 사진 SNS까지 뜨는 앱



전화를 걸면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자신의 명함이나 사진이 노출되고 통화가 끝난 후에는 SNS까지 보여주는 앱이 나왔다.

모바일 앱 개발사 세븐(www.myseven.co.kr)은 이런 기능을 가진 '라이온' 앱을 21일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이온을 다운로드 한 뒤 전화를 하면 상대방의 스마트폰 수신화면에 내가 설정한 명함 또는 사진이 노출된다. 또 나의 사진을 등록한 뒤 다양한 아이템과 필터와 효과를 이용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수신자의 화면에 SNS 링크 아이콘이 노출되는데 이것을 누르면 사용자가 지정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로 연결된다. 만약 회사 명함이라면 회사 홈페이지가 연결돼 영업이 한결 쉽고 편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