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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피'로 상어잡이…페루, 샥스핀 수출위해 불법 포획

페루에서 상어지느러미(샥스핀) 수출을 위해 돌고래가 상어잡이 미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다.

2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수산 당국은 돌고래가 남획되고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불법 돌고래 포획 및 해양 생태계 실태 파악에 나섰다. 페루에서 돌고래 포획은 불법이다.

현지 돌고래 보호 단체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매년 1만5000마리의 돌고래가 불법으로 잡히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돌고래는 상어의 미끼로 쓰이고 있다. 페루 어부들은 일년에 5~6회 바다에 나가 돌고래 6마리 정도를 잡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부들이 상어를 잡기 위해 미끼로 돌고래를 사용하는 이유는 강렬한 피 냄새 때문이다. 상어 잡이에 오징어나 고등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돌고래의 피냄새에 비해서는 '유혹의 효과'가 떨어진다.

현지 어부들이 잡은 상어는 샥스핀 요리의 재료감으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샥스핀은 최고급 요리의 대명사로 불린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으로 상어가 멸종 위기에 놓이면서 세계적으로 요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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