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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삼청공원 등 9곳 유아숲체험장 추가조성

서울시가 다음달까지 남산공원과 상암공원 등 9곳에 유아숲체험장을 추가 조성한다.

서울시는 21일 "종로구 삼청공원, 동대문구 배봉산공원, 성북구 개운산공원, 강북구 오동공원, 노원구 수락산공원, 마포구 상암공원, 금천구 관악산공원(독산), 송파구 장지공원, 용산구 남산공원 등 9곳에 10만㎡ 규모로 유아숲체험장을 새로 만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 유아숲체험장은 용산구 응봉공원, 강서구 우장공원, 관악구 관악산공원과 함께 12곳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조성한 3곳의 유아숲체험장 운영 결과, 6개월간 1만4500여명이 다녀갔다"며 "이후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장은 나무가 울창한 숲속 평지나 완만한 경사지에 특별한 시설 없이 아이들이 작은 동물이나 낙엽, 가지, 꽃 등 자연 속 놀거리를 찾아 자연스레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체험공간을 말한다.

서울시는 2015년까지 유아숲체험장을 8곳 추가로 설치해 모두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