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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신한은행에 정치인 계좌 불법조회 혐의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정치인 계좌를 불법 조회한 혐의로 신한은행에 대해 특별 검사에 나섰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은행에 검사역을 긴급 파견해 불법 계좌 조회 여부와 내부 통제 전반에 대한 특별 검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해당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신한은행이 영업정지 등 가중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검사는 김기식 민주당 의원이 최근 신한은행에서 지난 2010년 4월부터 9월까지 야당 중진의원들을 포함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고객정보를 불법조회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신한은행을 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측은 "금감원 검사에 성실히 임해 불법 계좌 조회 의혹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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