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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모델 'EV' 3990만원

쉐보레 스파크의 전기차 모델이 21일 국내에 출시됐다. 가격은 3990만원이다.

한국GM은 이같이 밝히고 28일 양산 1호차를 경남 창원시에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는 전달식을 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박완수 창원시장 등 시청 관계자를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창원시는 이날을 '한국GM의 날'로 선포하는 행사를 갖고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GM은 또 다음 달 1일 제주도 민간 보급용 스파크EV를 출고한다.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사실상 처음으로 스파크EV가 보급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한국GM은 6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스파크E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제너럴 모터스(GM)의 스파크EV는 한국GM의 창원공장이 전량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한편 16일까지 열흘간 창원시가 실시한 전기차 민간보급 접수 결과 총 96대의 신청 가운데 스파크EV가 30대로 31.3%를 차지했다. 기아자동차의 '레이EV'는 47.9%,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는 2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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