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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1+3 유학 프로그램' 운영 유학원 검찰 고발 초읽기

교육부가 금지한 '1+3 유학 프로그램'이 사설 유학원 사이에서 여전히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교육부는 '미국 주립대 정규학생으로 국내에서 선발해 국내 대학에서 1년간 교육한다'고 광고한 유학원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정규학생으로 선발해 1년간 국내 대학에서 국제교류학생으로 영어·교양수업을 수강하고 미국 대학에서 2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폐쇄한 '1+3 유학 프로그램'과 유사하며 연간 2000만~2600만원의 고액 등록금을 요구해 학생·학부모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유학원 홈페이지는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18개 명문주립대와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 국내 25개 대학이 교류를 맺고 진행하는 국제 교육 교류제도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해당 해외 대학 확인 결과 국내 대학에서 교육 중인 학생은 해당 외국대학으로 편입해야 정규학생이 된다"고 설명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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