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호박귀신·어린이들의 앙증맞은 다양한 소품 등을 이용해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는 핼러윈 파티는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도 낯선 문화가 아니다. 도심 속 호텔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명품 핼러윈 파티를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25일 '바루즈'에서 '돌아온 핼러윈 루즈성'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오래된 고성처럼 꾸며진 바루즈에서 DJ의 라이브 음악과 월드클래스 우승 바텐더가 선사하는 칵테일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타로카드점·페이스페인팅·다트게임 등도 준비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에서는 26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꽃보다 좀비' 콘셉트의 핼러윈 파티가 이어진다.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꽃좀비'로, 좀비로 분장한 전문 DJ가 선사하는 뮤직 퍼포먼스·인디밴드의 록 공연·화려한 불 쇼가 일품인 칵테일 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롯데호텔은 호러와 흥분을 넘나들며 가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핼러윈 파티'를 준비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유러피언 야외 테라스 '쿨팝스 프라자'에서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11시까지 무제한 아사히 맥주와 핼러윈데이 스페셜 칵테일 등을 제공하는 파티를 개최한다. 또 리쌍·버벌진트 등이 출연하는 '호러 인 파티 콘서트'를 다음달 1일 크리스탈볼룸(본관 2층)에서 진행하며 객실 투숙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핼러윈 파티 패키지'도 마련했다.
롯데호텔월드은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천사와 악마'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핼러윈 가장 파티를 연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질 이번 파티에서는 취향에 따라 와인 또는 맥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정통 영국 풍의 바 '오크룸'에서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할로윈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또 핼러윈 당일인 31일에는 호박등을 곳곳에 놓아 핼러윈 느낌을 살리고 공포스럽게 치장한 오크룸 듀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하는 '핼러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