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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살아나는 유럽...유럽펀드도 '호호'

유럽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유럽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외주식 펀드 중 유럽주식 펀드는 연초 이후 15.65% 올라 북미주식 펀드(24.58%)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신흥국주식과 신흥아시아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각각 1.26%, 2.79%의 저조한 성과에 그쳤다

유로존 재정위기로 바닥을 친 유럽 경기는 최근 7분기 만에 GDP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회복의 실마리가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럽에 투자하는 개별 펀드의 수익률도 양호한 편이다.

순자산 10억원 이상인 개별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템플턴유로피언증권자투자신탁(E)(주식)'이 연초 대비 23.45% 올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템플턴유로피언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A'(22.98%), '한화유로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 H[주식]종류A'(20.60%), '슈로더유로증권자투자신탁A(주식)종류 C5'(20.14%) 등의 수익률도 20%대를 나타냈다.

유럽펀드에 대한 기대 수익률은 아직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을 타고 유럽펀드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시 높아지는 추세다.

올 들어 해외주식형 펀드에서 썰물처럼 자금이 빠져나가운 가운데 유럽펀드에는 연초 이후 55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개별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주식 펀드로는 1323억원의 자금이 들어온 북미펀드와 함께 유일하게 자금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유럽에 투자하는 새로운 금융투자상품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유럽 경기부양 수혜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유럽경기회복수혜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 펀드 계약기간은 최대 3년으로 목표수익률 8%에 도달하면 편입했던 유럽 주식을 전액 매도하고 국내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유로존을 대표하는 블루칩 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유로 stoxx 50' 지수를 추종하는 '신한BNPP유로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

오온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선진시장 비중을 늘리고 신흥시장을 줄이는 종전의 투자전략을 유지한다"며 "특히 유럽은 실물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경기 회복 수준에 대한 전망치도 상향조정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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