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멤버십 프로그램 '올레클럽'의 VIP그룹인 'Super Star' 등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농구 KT 소닉붐의 '2013-2014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무료입장 시즌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KT 소닉붐 시즌권'은 '2013-2014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T 소닉붐의 모든 홈경기에 별도의 별 차감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매 경기 당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동반 가능하다.

'KT 소닉붐 시즌권'을 원하는 'SuperStar' 등급의 고객은 '올레닷컴' 홈페이지 내 'SuperStar 라운지'를 통해 30일까지 시즌권 신청이 가능하며, 시즌권 제공자 발표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 Super Star 등급 고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T 소닉붐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전달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 된 VIP 혜택 제공 및 고객 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