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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한, 일본 정치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비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과 관련, "군국주의적 망동"이라며 비난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전범자들을 찬미하는 병든 일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 18일 일본 국회의원 15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군사 대국화와 재침 준비를 다그치려는 군국주의적 망동으로 과거 일제의 범죄와 똑같이 엄중시해야 할 특대형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일본 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