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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대병원 노조 6년만에 오전 5시부로 총파업 돌입...환자들 불편 가중될듯



서울대병원 노조가 23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서울대병원 노조의 총파업은 2007년 10월 이후 6년 만이다.

노사는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의 문제 등을 놓고 45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벌여왔으며 이날 오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막판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최소 필수 인원만 배치한 채 조합원 350∼400여 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파업 돌입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곧바로 출정식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 10~14일 조합원 1444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1177명(94%)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들은 ▲기본급 20만9000원 이상 ▲1년 이상 일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의료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