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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13세 신동 중국 청화대 당당히 합격!



중국 산시성의 13세 신동이 청화대에 합격해 많은 중국 부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22일 메트로 홍콩이 전했다.

산시성 허취(河曲)현 출신의 판수카이는 2세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마스터했고, 5세에 초등학교 입학, 7세에 중학교 입학에 이어 결국 13세에 청화대 학생이 됐다. 그는 특별 전형이 아닌 일반 대입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 8월 그는 청화대 입학 수속을 밟았다. 안경을 쓰고 중학생의 얼굴을 한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도 눈을 돌리지 않고 상대방을 직시했다. 이 장면을 본 천지닝 청화대 총장은 "말이나 행동 모두 또래와는 전혀 다른 어른 같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판수카이가 이렇게 신동으로 성장한 데는 어머니 왕징의 힘이 컸다. 왕징은 중학교 물리 교사로 아들과 공부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또 왕징은 아이에게 좋은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아들과 함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취침했다.

왕징은 밤새 수업준비를 했어도 다음날 아이보다 일찍 일어났다. 어머니가 솔선수범 하는 것을 본 판수카이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도 어머니가 일찍 일어나 있으면 두말 않고 공부를 시작했다. 이 습관은 지금까지 이어져 판수카이는 시계 알람을 맞추지 않고도 일어난다.

왕징은 "공부는 장기적인 과정이다. 많은 부모들이 결과에만 관심을 갖고 과정을 무시한다"며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많은 부모들이 우리 집에서 신동이 나왔다고 부러워하는데 사실 모든 집에 다 신동이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모른다"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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