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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회장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품질 고급화" 주문

▲ 정몽구 회장, 러시아공장 방문 품질 점검



유럽을 방문 중인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품질 고급화를 강조했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현대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외 임직원들에게 "유럽 시장이 회복의 기미를 보이는 지금, 생산에 만전을 기해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자동차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정 회장은 "유럽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는 시장 점유율을 상승시키며 선전하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뒷받침되지 않아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며 "이제는 질적인 도약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1일 전용기로 러시아로 출국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다시 유럽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정 회장은 이날 러시아 공장에 이어 슬로바키아의 기아차 공장까지 방문해 생산 현황을 둘러봤다. 또 23일부터는 현대차 체코공장,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판매법인인 유럽총괄법인과 기술연구소를 찾아 판매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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