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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스타K 5' 톱 5 우승 향한 속내는?

▲ 엠넷 '슈퍼스타K5'의 톱5에 오른 박재정·김민지(왼쪽부터). /CJ E&M 제공



엠넷 '슈퍼스타K 5'의 톱 5에 오른 참가자들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전파를 탄 생방송 3라운드를 통해 톱 5에 선정된 김민지·송희진·박시환·박재정·장원기는 23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사상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는 극찬을 받은 송희진은 "과분한 평이지만 영광스럽다.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을 것 같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엠넷 '슈퍼스타K5'의 톱5에 오른 박시환·송희진·장원기(왼쪽부터). /CJ E&M 제공



기타를 치면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또 다른 여성 참가자인 김민지는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장르를 잘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학파 출신 박재정과 정비공 출신 박시환은 각각 비슷한 입장이었던 로이킴·존박, 허각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재정은 "롤모델은 존박 선배다. 그렇지만 로이킴 선배의 자신감도 닮고 싶다"고 말했고, 박시환은 "허각 선배와 비교되는 게 부담스럽지만 영광"이라고 털어놨다.

톱 5 중 유일한 유부남인 장원기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어 여성 팬들이 좋아할 만한 조건은 갖추지 못했지만, 진정성으로 어필하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톱 5는 25일 방영될 생방송 4라운드에서 네티즌들이 선정한 곡으로 무대에 올라 양보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원+상금 3억원),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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