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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도매금은 똑 같은데…도시가스 요금 지역마다 제각각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지역마다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24일 한국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도시가스 요금이 가장 저렴한 곳은 서울로, 1㎥ 당 평균 912.28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북 안동은 서울보다 14% 비싼 1035.7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오 의원은 "도시가스의 도매요금은 전국에 동일하지만, 도시가스 공급회사의 소매공급 비용이 지역별로 달라 요금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도시가스는 공공성이 중요하다. 요금 격차를 해소해 형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