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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물위탁운송분야에 IT서비스 적용 나선다

KT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이하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화물정보망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화물정보망'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물정보망 서비스'란 화물정보망에 화물을 맞춤형, 대규모로 화물위탁운송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KT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IT 및 사물통신(M2M) 핵심솔루션과 노하우를 화물주선사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연간 22조원 규모의 화물 관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사업환경을 일부 대형 콜센터 위주에서 주선사업자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주선사업자들의 역할 제고를 통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KT는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화물정보망을 조기 구축, 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 관련 다양한 사업모델을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KT G&E부문 송희경 본부장은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화물주선 분야에 IT서비스를 적용하게 됐다"며 "화물정보망 서비스뿐 아니라 M2M 솔루션 역량을 활용해 화물주선사업연합회 소속 회원사들에게 화물의 사업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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