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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안에 서태웅, 쿵푸팬더 있다···한일 성우 맞대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가 게임 목소리 연기로 맞대결을 벌인다.

MORPG '드래곤네스트'의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한국의 엄상현과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게임 속 캐릭터 '어쌔신'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엄상현은 인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와 '데스노트'의 '엘', 건담시드의 '키라 야마토' 등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어쌔신' 역할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캐릭터 특유의 이중인격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일본 측 어쌔신 목소리를 맡은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만화 '슬램덩크'의 '서태웅' 목소리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스타크래프트', '드래곤볼Z' 등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미소년을 연상케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엄상현과는 또 다른 어쌔신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관계자는 "드래곤네스트의 신규 캐릭터 '어쌔신'은 빠른 이동술과 강한 액션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일 유명 성우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쌔신 캐릭터에 한층 생동감을 불어넣어 한일 유저 모두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