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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오프 브로드웨이작 '머더 발라드' 다음달 국내 초연



오프 브로드웨이 신작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다음달 국내에 초연된다.

지난해 미국 맨해튼씨어터클럽에서 초연 당시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으로는 드물게 연장 공연과 함께 초연 캐스트 레코딩까지 발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온 작품이다.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낀 사라와 그의 옛사랑 탐, 남편 마이클의 삼각관계를 다룬다. 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성스루' 뮤지컬이며, 무대와 객석이 분리된 기존의 공연장과 달리 바 형식의 공연장을 택해 배우와 관객의 거리를 좁힌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우 김수로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유럽블로그' '풍월주'의 연출자 이재준과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의 음악감독 원미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한 안무가 정헌재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탐 역으로는 배우 최재웅·강태을·한지상·성두섭이 발탁됐고, 사라 역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 가수 임정희, 뮤지컬 배우 박은미·장은아가 맡았다.

공연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롯데카드 아트센터에 열린다. 문의: 02) 556-5910/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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