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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서울예술단 가무극 '푸른 눈 박연' 다음달 개막



서울예술단의 새 가무극 '푸른 눈 박연'이 다음달 10~1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조선 최초의 귀화 서양인인 박연(벨테브레)의 삶을 노래와 춤으로 그려냈다. 13년간 조선에 머물렀던 하멜이 기록한 '하멜표류기'의 짧은 기록을 바탕으로 했다.

지난 5월 공연된 '윤동주, 달을 쏘다'의 김수용과 서울예술단 소속의 이시후가 박연으로 번갈아 출연한다.

정혜진 예술감독은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열기를 이어 '푸른 눈 박연'도 믿고 보는 서울예술단의 공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격변의 시대에 누구보다 조선을 사랑한 박연이란 인물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문의: 02) 523-0986/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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