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국방부, '정치글 요원' 3년전 파워블로거 선정

국방부가 최근 인터넷에 정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중 한 명을 3년 전 '파워블로거'로 선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광진(민주당) 의원은 24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군의 자체조사를 받은 사이버사령부 요원 J씨가 2010년 국방부 선정 파워블로거 40인에 포함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J씨는 이후 사이버사령부에 군무원으로 특채됐으며, 2012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트위터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을 비난하는 글을 195차례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옹호하는 글을 70차례 올렸으며, 새누리당 대선캠프 SNS 홍보본부장 출신인 윤정훈 목사의 글도 5번 리트윗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