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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진 구하라, 일본 투어 예정대로 공연 '투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투어 도중 과로로 쓰러졌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구하라는 전날 오사카 오사카조홀에서 열린 '카라 2nd 재팬 투어 2013' 공연 도중 어지럼증을 느껴 쓰러졌으며, 응급조치를 받은 후 다시 무대에 올랐다.

병원 진단 결과 과로로 인한 것으로,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해 나머지 투어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