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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오늘 독도의 날 ...일본 영유권 주장 동영상 유포등 도발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동영상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자는 홍보 동영상도 준비하고 있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외무성은 '여러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를 아십니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1분27초짜리 동영상을 지난 16일 외무성 동영상 홍보채널 명의로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제목은 '다케시마에 관한 동영상'으로, 외무성 웹사이트의 독도 관련 페이지에도 이 동영상을 링크했다.

동영상에는 '17세기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확립하고 이를 1905년 각의 결정을 통해 재확인했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겼다. 끝부분에는 "계속 평화적인 방법으로 한국과의 영토문제를 해결할 생각"이라는 내레이션이 들어갔다.

정부는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지만 인테넷을 통한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독도를 20분의 1 크기로 축소한 모형이 전시되고 독도를 지키자는 의지를 다지는 구호 제창과 합창 행사가 열리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독도 사진 전시와 백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공연이 개최된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해 2010년 민간단체에 의해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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