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군 장성 인사 단행, 눈에 띄는 이색 인물…'총각장군 1호' 정우교 준장 진급자

▲25일 단행된 군 장성진급 인사에서 별을 단 정우교(학사6기·공병) 대령. 사진=육군 제공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25일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가 단행됐다.

진급자만 110명에 이르는 이번 인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동기인 육사 37기가 군내 핵심 요직에 포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학사 출신 방향혁(학사5기·병기), 정우교(학사6기·공병) 대령이 별을 달았다. 학사장교는 1981년 9월 처음 임관한 이래 현재까지 4만4000여 명이 임관했다. 두 사람이 별을 달면서 학사출신 육군 장성은 4명으로 늘었다. 이 중 정우교 준장은 올해 52세 미혼으로 대한민국 총각장군 1호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이번에는 진급 적기를 놓친 17명이 발탁됐다. 통상 3차 시기를 지나면 발탁 기회가 없어지는데 올해는 육군에서만 4차 이상자가 17명으로 늘었다. 적기를 놓친 진급자는 모두 31명이다. 국방정보본부 일본 국방무관으로 있는 권태환(육사38기) 준장 등이 수혜를 입었다. 권 준장은 대일 군사외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