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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당국, 회계의혹 제기 동양 일부 계열사·효성 감리 착수

금융당국이 최근 회계의혹이 제기된 동양 일부계열사와 효성에 대한 감리에 착수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동양파이낸셜대부와 다른 동양그룹 특수관계인 사이 자금 거래 내역이 재무제표 주석에 제대로 기재됐는지를 중심으로 부문 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양그룹 계열사에 대한 감리는 금융감독원이 주도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