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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왕 되기 싫어" 영국 찰스 왕세자 "왕위 계승은 감옥"



"왕 위에 오르는 것은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온라인은 영국 찰스 왕세자가 왕위 계승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왕관'에 욕심을 낸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다는 주장이다.

찰스 왕세자와 50명에 달하는 측근, 지인들을 인터뷰한 캐서린 메이어 타임 객원에디터는 "그는 이미 왕관의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며 "한 측근의 표현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감옥의 그림자'가 다가오기 전에 더 많은 일을 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찰스 왕세자는 환경이나 문화유산 보호 등에 더 큰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왕위를 이어받을 경우 그가 해온 자선 활동에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 왕세자는 올해로 87세가 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국왕의 책무를 점점 더 많이 나눠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