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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PC 3만여대 급증···피해는 크지 않아

주춤했던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에 사용된 좀비PC가 급증했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보안 기업 안랩은 25일 오후 8시 현재 좀비PC수가 2만8000여대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전에 확인됐던 1만대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에따라 오전에 확인됐던 다음, 네이트, MSN, 티스토리, 한게임, 넥슨, 중앙일보, CBS, 안랩등에 이어 정체 불분명의 웹사이트 3개가 추가돼 공격 대상 웹사이트의 수는 총 19개로 늘었다. 하지만 피해는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안랩 측은 설명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에 감염된 PC는 7월 악성코드가 발견됐을 때 백신을 설치하지 않거나 갱신(업데이트) 하지 않은 PC가 대부분"이라며 "백신 검사를 통해 지금이라도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실시간 동작 상태로 유지하는 게 최선의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