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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10·30 재보선 사흘 앞으로…마지막 휴일 여야 총력전



10·30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여야는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 2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에서 마지막 휴일을 맞아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새누리당은 화성갑에서는 서청원 후보의 '큰 인물론'을, 포항 남·울릉에서는 박명재 후보의 '관록'을 제시하며 표밭 다지기를 계속했다.

서 후보는 이날 화성시내 지역 조기축구회, 와우리교회, 봉담중앙교회 등을 방문하고 향남읍에서 유세차를 타고 거리 순회 유세를 한다. 학부모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황우여 대표는 물론 최경환 원내대표, 정몽준 의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원사격을 한다.

민주당은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이 크게 이슈화되면서 최근 지지율이 다소 올랐다는 자평 속에 '조용한 선거혁명'을 기대하고 있다.

화성갑에서 오일용 후보와 새누리당 서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줄었다는 조사 결과에 고무된 분위기다.

포항 남·울릉의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포스코와 협력업체의 상생, 지역 경제 불균형 해소 등 균형과 공존의 상생협력 시대를 추진하겠다는 핵심 공약을 지역민에게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개최 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참석 의원 전원이 두 팀으로 나눠 화성과 포항에 내려가 '지원 사격'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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