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11월7일 수능일 관공서 출근 10시로…대중교통 증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달 7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대중교통이 대폭 증편된다.

교육부는 27일 수능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소음 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에서 관공서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기업체도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현행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리고 모두 37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수험생의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8시10분에 집중 배치하고 개인택시는 부제운영을 해제한다.

또한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의 주요 이동로에 배치, 운행하게 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당일에 시험장 200m 앞에서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은 이 지점에서부터 차에서 내려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교육부는 영어 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40분까지 30분간 소음을 통제하기 위해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하고 이 시간대에 버스, 열차 등도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하게 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이번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감소한 65만747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