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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진격의 중국인···국내면세점 이용액 한국인 첫 추월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국내 면세점을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관세청이 국회 재경위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말까지 국적별 국내 면세점 이용액은 중국인이 8억6338만달러로 8억4575만달러인 한국인을 처음으로 앞섰다.

이어 일본인 1억9639만달러, 미국인 2240만달러, 대만인 607만달러, 태국인 215만달러, 기타 국적 1억921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중국에서 저가 여행상품과 쇼핑 강요를 엄격히 금지한 '여유법'이 지난 1일 시행되면서 중국인 관광객 수도 줄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