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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스케5' 탈락한 장원기 "아쉽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다"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 톱 4 결정전에서 탈락한 장원기가 "아쉽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원기는 27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생방송 4라운드 무대에서 실수가 많아 만족스럽지 않다. 다음에 꼭 다른 무대에서라도 내 모든 것을 펼쳐 보이겠다"면서 "슈스케가 없었다면 그저 그런 인생으로 살다가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경험을 하든 열린 눈과 귀와 가슴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을 시기에 좋은 심사평으로 음악적 재능을 살려준 심사위원님들 덕분에 음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나중에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술을 사달라고 하고 싶다. 또 보잘 것 없고 노래도 썩 잘 하는 편도 아닌 나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숙소 생활을 오래 해서 바깥 얘기를 아무 것도 모른다. 사실 좀 막연하다. 사진관을 다시 운영하는 것이 맞는 건지, 음악을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어찌 됐든 음악 작업을 계속 하고 싶으나 현실적으론 금전적인 문제가 있어 좀 막막한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방송에서 장원기는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선곡해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그간 생방송에서 보여주었던 파격적인 무대에 비해 평범했다는 심사평과 함께 김민지와 함께 탈락 후보에 선정됐고, 마지막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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