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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캔들' 김재원, 종영 소감 "떠나보내는 하은중 애틋"



MBC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27일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재원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은 이날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4개월 동안 하은중으로 살아왔다. 시원섭섭하지만 그만큼 더 정이 가고, 애틋한 인물이다. 마지막까지 하은중으로 시청자들께 찾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10월 26일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글귀를 덧붙여 시청자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건물 붕괴 사고로 아들을 잃은 하명근(조재현)이 건설 회사의 회장 장태하(박상민)의 아들 하은중(김재원)을 유괴해 25년간 기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김재원은 유괴라는 비극적 운명으로 인해 원수 지간인 두 아버지를 두고 고뇌하는 하은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태하가 26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수한 상황에서 그간 실타래처럼 꼬이고 엉켜왔던 세 사람의 운명이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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