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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글루텐 프리' 식품 가격 지역따라 천차만별



스웨덴에서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라고 적힌 식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체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는 글루텐 성분이 없다는 표시다. 그런데 이러한 글룬데 프리 식품의 가격이 파는 곳에 따라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텐은 밀이나 보리 등에 들어있는 성분으로서 밀가루 반죽을 늘어나게 하고 부풀게 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글루텐을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 두통, 피로, 관절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반 식품보다 더 비싼 글루텐 프리 식품을 찾게 된다.

스웨덴에서는 약국에서도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가격이 일반 식품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무려 두 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라디오 SR P4에서 여섯 종류의 글루텐 프리 파스타 가격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식품점에서는 평균 23.5 크로나 그리고 약국에서는 두 배에 달하는 평균 51.5 크로나에 팔고 있었다.

이 같은 큰 가격 차이에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지방 자치 의회다. 스웨덴에서는 글루텐 섭취가 용이하지 않은 16세 미만에게 지방 자치 의회에서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글루텐 프리 식품을 살 수 있다. 처방전이 있으면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지방 의회에 발생하는 지출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 백쇠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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